피터 코요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피터 코요테는 미국의 배우, 작가, 내레이터이다. 1941년 뉴욕에서 태어나 1960년대 반문화 운동에 참여했으며, 샌프란시스코 마임 극단에서 활동했다. 이후 선불교에 귀의하여 수행했으며, 1980년 영화 《다이 라핑》으로 데뷔하여 《E.T.》, 《타임라이더》, 《재기드 엣지》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과 저술 활동을 병행하며, 자서전 《Sleeping Where I Fall》과 시집 《Tongue of a Crow》 등을 출간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엥글우드 (뉴저지주) 출신 - 테아 레오니
1989년 드라마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인 미국의 배우 테아 레오니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 엥글우드 (뉴저지주) 출신 - 호프 데이비스
호프 데이비스는 1990년 영화 《플랫라이너》로 데뷔하여 《아메리칸 스플렌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미국의 배우이다. - 미국의 평화주의자 - 노버트 위너
노버트 위너는 미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로서 사이버네틱스를 창시했으며, 브라운 운동, 푸리에 변환, 위너 필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기고 자동화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다 1964년에 사망했다. - 미국의 평화주의자 - 크리스토퍼 히친스
영국 태생의 저널리스트, 작가이자 사회 비평가였던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무신론자로서 헨리 키신저, 마더 테레사, 조직화된 종교 등에 대한 비판, 좌파적 신념에서 자유주의적 입장으로의 전환, 《신은 위대하지 않다》를 비롯한 저서, 그리고 "새로운 무신론" 운동의 주요 인물로 평가받는 등 미국과 영국 언론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미국의 아나키스트 - 시어도어 카진스키
미국 수학자이자 "유나바머"로 알려진 시어도어 카진스키는 뛰어난 수학적 재능으로 대학 조교수를 지냈으나 산업 사회에 대한 비판으로 18년간 우편 폭탄 테러를 감행, 체포되어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사망했다. - 미국의 아나키스트 - 노엄 촘스키
노엄 촘스키는 변형생성문법 이론으로 언어학에 혁명을 일으키고 인지 과학 등 여러 학문에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외교 정책과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저명한 지식인이자 사회운동가이다.
2. 초기 생애
피터 코요테는 1941년 10월 10일[1][6] 뉴욕시에서 로버트 피터 코혼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투자 은행가였던 모리스 코혼이며, 어머니는 루스(결혼 전 성씨: 피들러)이다.[7] 아버지는 세파라드 유대인 후손이었고,[36] 어머니는 노동자 계급의 아슈케나짐 가문 출신이었다. 어머니의 아버지는 러시아 제국에서 랍비 훈련을 받았으나, 러시아 제국군 징집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하여 브롱크스에서 작은 사탕 가게를 운영했다.[8][37] 코요테는 좌파 정치에 관여하는 "매우 지적이고 문화적이지만 종교적이지 않은 가정"에서 자랐다고 회고했다.[8][9]
그리넬 대학교 재학 중, 코요테는 페요테를 복용한 후 자신이 동물령으로 인식한 존재와 깊은 경험을 했다. 다음 날 새벽, 그는 발자국이 찍힌 옥수수밭에서 깨어났다. 몇 년 뒤, 그는 시 잡지 《코요테의 저널》을 발견했고, 그 로고가 페요테 경험 중 보았던 발자국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 배우 워크숍에서 짧은 수습 기간을 거친 후, 코요테는 샌프란시스코 마임 극단에 합류했다. 이 극단은 허가 없이 공원에서 공연했다는 이유로 단원들이 체포되기도 했던 급진적인 정치적 거리 극단이었다. 코요테는 마임 극단에서 배우, 작가, 연출가로 활동했다.[6] 그는 여러 도시에서 당국에 의해 공연이 중단되기도 했던 논란 많은 연극 ''The Minstrel Show, Civil Rights in a Cracker Barrel''의 첫 전국 투어를 연출했다.[15] 또한, 샌프란시스코 마임 극단의 동료였던 피터 버그와 공동으로 제작한 자작 희곡 『Olive Pits』로 뉴욕 빌리지 보이스지의 오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피터 코요테는 10대 시절 잭 케루악, 게리 스나이더 및 기타 비트 제너레이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선불교를 접했다. 코요테는 디거스(Diggers) 활동 중 스나이더를 만났고, 그의 진지함과 우아함, 배려와 신중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18][20]
피터 코요테는 1978년 샌프란시스코의 매직 극장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으며, 1980년 영화 《다이 라핑》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초기에는 《서던 컴포트》(1981), 《E.T.》(1982)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타이머라이더》(1982)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재기드 엣지》(1985), 《아웃레이저스 포춘》(1987),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비터 문》(1992),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키카》(1993), 《에린 브로코비치》(2000), 《워크 투 리멤버》(2002) 등 120편이 넘는 극장 영화와 텔레비전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뉴저지주 잉글우드에서 성장했으며,[10] 1960년 그곳의 드와이트 모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코요테는 후에 가족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정부였던 수지 넬슨에게 큰 영향을 받아 스스로를 "내면적으로 흑인과 백인이 반반"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11] 사서인 제스마민 웨스트는 그의 외삼촌이다.[12]
1961년 그리넬 칼리지 재학 중, 코요테는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평화 경쟁"을 지지하며 워싱턴 D.C.로 향한 12명의 학생 시위대를 조직한 인물 중 하나였다. 케네디 대통령은 이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는데, 이는 시위자들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였다. 학생들은 맥조지 번디와 몇 시간 동안 면담했으며, 이 사건은 언론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관련 기사를 미메오그래프로 복사하여 미국의 모든 대학에 보냈다.[6] 또한 그는 '키타티니 마운틴 보이즈'라는 밴드에서도 활동했다.[13]
1964년 그리넬 칼리지에서 영문학 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6]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 합격했지만[6] 미국 서부 해안으로 이주하여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교에서 창작 문예 석사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6]
예명인 "코요테"는 페요테라는 선인장에서 추출되는 환각제를 복용하던 중, 코요테와의 영적인 만남을 경험한 것에서 유래했다.
3. 이름 변경
이후 그는 파이유트-쇼쇼니족 샤머니즘 무당인 롤링 썬더(존 포프)를 만났다. 롤링 썬더는 코요테에게 그의 경험을 두 가지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것을 환각으로 여기고 그냥 백인으로 남을 수도 있고, 아니면 우주가 당신에게 열렸다고 생각하고 깊이 성찰하여 진정한 인간이 될 수도 있다." 코요테는 몇 달간 이 말을 곱씹은 후, 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자신의 성을 '코요테'로 바꾸었다. 이 결정의 즉각적이고 예상치 못한 결과는 피터 코요테라는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었지만, 동시에 자신의 개인적인 역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로 그는 마치 "토끼가 덤불에서 어디로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것처럼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4. 1960년대 반문화 활동
1967년부터 1975년까지 코요테는 샌프란시스코 헤이트-애쉬버리 지역을 중심으로 한 1960년대 반문화 공동체의 주요 인물로 활동했다. 그는 에멧 그로건, 피터 버그, 주디 골드하프트, 켄트 미노, 니나 블라젠하임, 데이비드 심슨, 제인 라피너, 빌리 머코트 등과 함께 디거스(The Diggers)를 창립했다. 디거스는 익명으로, 그리고 돈 없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나키즘 그룹이었다.[16] 이들은 사유 재산, 소비주의, 그리고 자신의 일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도발적인 "연극" 형식의 행사를 기획했다. 디거스는 사랑의 여름[38]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 헤이트-애쉬버리 지구에서 하루에 거의 600명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했으며, 사람들에게 '자유로운 준거 틀(The Free Frame of Reference)'이라고 알려진 약 1.83m × 약 1.83m 크기의 사각형을 통과하도록 요청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또한 상품뿐만 아니라 운영 역할까지 무료였던 무료 상점,[17][18] 무료 의료 클리닉, 무료 주거 공간, 심지어 짧은 기간 동안 운영된 무료 은행까지 제공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16] 샌프란시스코 히피들 사이에서 코요테는 유명 인사였으며, 이 시기 활동으로 『Voices from the Love Generation』이라는 책의 인터뷰 대상이 되기도 했다.
디거스는 이후 태평양 북서부와 미국 남서부 지역에 코뮌 네트워크를 구축한 '프리 패밀리(Free Family)'라는 그룹으로 발전했다. 코요테는 캘리포니아주 시스키유 카운티에 위치한 블랙 베어 랜치 코뮌의 가장 잘 알려진 거주자 중 한 명이었다.[19]
5. 선불교와의 만남
1975년, 코요테는 명상 수행을 시작했고, 이후 미국 선불교에 헌신적인 수행자가 되어 샌프란시스코 선 센터에서 활동했다.[20][21] 그는 나중에 소토 종파에서 재가 승려로 서품되었으며, 2015년에는 선 승려로 서품되었다.[20][22][23]
코요테는 오디오북으로 슌류 스즈키의 ''선(禪)심, 초심(初心)''과 폴 렙스의 ''선(禪)의 살, 선(禪)의 뼈''를 녹음했으며, 다큐멘터리 ''위대한 문제에 대한 탐구: 선불교의 역사''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21][24]
6. 영화 및 텔레비전 활동
텔레비전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로드 투 에이번리》 출연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더 4400》, 《커맨더 인 치프》, 《로앤오더: LA》 등 다수의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했다. 또한, 특유의 지적인 목소리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켄 번스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개막식 등의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켄 번스의 《루즈벨트: 친밀한 역사》 내레이션으로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5]
다음은 피터 코요테의 주요 영화 및 텔레비전 출연작 목록이다.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및 프로그램
6. 1. 배우 활동
1978년, 코요테는 연기를 다시 시작하여 샌프란시스코의 매직 극장에서 연극 무대에 섰다. 그는 샘 셰퍼드의 희곡 《트루 웨스트》 세계 초연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이때 할리우드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영화계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의 영화 데뷔작은 《다이 라핑》(1980)이다.
이후 《텔 미 어 리들》(1980), 《서던 컴포트》(1981)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기념비적인 작품 《E.T.》(1982)에서 정부 요원이자 과학자인 "키스"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레이더스》(1981)의 인디아나 존스 역 오디션을 보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해리슨 포드에게 역할이 돌아갔다. 코요테의 첫 영화 주연작은 공상 과학 모험 영화 《타이머라이더》(1982)였다. 1980년대에는 법정 스릴러 《재기드 엣지》(1985)에서 냉철한 검사 토마스 크래스니 역을, 코미디 영화 《아웃레이저스 포춘》(1987)에서는 베트 미들러, 셸리 롱과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코요테는 극장 영화와 텔레비전 영화를 합쳐 12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쳤다. 그는 로만 폴란스키(《비터 문》, 1992), 페드로 알모도바르(《키카》, 1993), 마틴 리트(《크로스 크리크》, 1983), 장폴 라프노(《봉 보야지》, 2003), 다이앤 퀴리스(《사랑의 묘약》, 1987), 월터 살레스(《익스포저》, 1991) 등 세계적인 감독들과 함께 작업했다.
텔레비전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1990년에는 드라마 《로드 투 에이번리》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첫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스피어》(1998), 《에린 브로코비치》(2000), 《워크 투 리멤버》(2002)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는 한편, 여러 TV 영화와 미니시리즈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SF 드라마 《더 4400》(2004-2006)에서 데니스 라일랜드 역으로 출연했으며, 스핀오프 격인 드라마 《더 인사이드》(2005)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더 인사이드》 종영 후 다시 《더 4400》의 시즌 피날레에 특별 출연했다. ABC의 정치 드라마 《커맨더 인 치프》(2005-2006)에서는 미국 부통령 워렌 키튼 역을 연기했고, 《브라더스 앤 시스터스》(2007)에는 샐리 필드의 연인 마크 오거스트 역으로 4개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또한 《로앤오더: LA》(2010-2011)에서는 지방 검사 제일리 하딘 역으로 8개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TV 드라마에서 활동했다.
이 외에도 코요테는 특유의 차분하고 지적인 목소리로 다수의 다큐멘터리와 광고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6. 2. 내레이터 활동
피터 코요테는 많은 다큐멘터리 영화와 오디오북에서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개막식 내레이션도 담당했다.
2005년에는 기업 비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엔론: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녀석들''과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를 바탕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제작한 PBS 다큐멘터리 등 여러 주요 프로젝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2006년 4월에는 드라마 ''로스트''의 한 에피소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2008년에는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에서 사용한 "강화된 심문 기법"의 실태를 다룬 PBS 제작 다큐멘터리 ''민주주의 고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또한 켄 번스가 제작한 국립 공원에 관한 12시간 분량의 시리즈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 시리즈의 15개 에피소드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았다.
2010년에는 콜로라도 주 교도소의 실상을 담은 영상을 바탕으로 장기 독방 감금의 영향을 다룬 다큐멘터리 ''독방 감금''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2014년에는 켄 번스의 다큐멘터리 ''루즈벨트: 친밀한 역사'' 내레이션으로 첫 번째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다시 켄 번스와 함께 PBS 다큐멘터리 ''컨트리 뮤직''의 내레이션을 맡았다.[25]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판적인 광고를 제작하는 더 링컨 프로젝트의 여러 광고 내레이션에 참여했고,[26] 페기 애들러의 오디오북 ''Trilogy - Three True Stories of Scoundrels and Schemers'' 내레이션으로 2024년 인디펜던트 퍼블리셔 북 어워드(IPPY)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27]
7. 저술 활동
코요테의 좌파 정치 성향은 그가 쓴 ''마더 존스'' 잡지 기사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그는 1996년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로 활동하면서 일부 기사를 썼으며, 데이비드 호로위츠와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자서전 ''Sleeping Where I Fall''에서도 나타난다.
1998년 4월 카운터포인트 프레스에서 출판된 그의 회고록 ''Sleeping Where I Fall''에는 1967년부터 1975년까지 반문화 시대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 포함된 이야기 중 하나인 "Carla's Story"는 16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로, 그녀는 코요테와 공동생활을 하다가 남편의 살해 소식을 듣고 마약 중독자가 되고 매춘부가 되었으며, 아이들을 빼앗기고 계속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다가 결국 삶을 변화시킨 과정을 다룬다. 이 이야기는 ''지지바''에 게재되어 1993–1994년 푸시카트 상을 수상했다. 코요테는 또한 가수 재니스 조플린과 가까운 친구였다고 언급했다.
2006년, 코요테는 링크 TV를 위해 "The Active Opposition"이라는 정치 TV 쇼를 개발했으며, 2007년에는 링크 TV의 스페셜: ''The End of Oil – Part 2''를 시작으로 ''Outside the Box with Peter Coyote''를 제작했다.
코요테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그곳에서 자신의 모든 영화 제목과 글의 확장된 샘플을 제공한다. 그는 작가들을 위한 웹사이트인 RedRoom.com의 회원이기도 하다.
2015년 4월에는 그의 두 번째 회고록 ''The Rainman's Third Cure: An Irregular Education''이 발매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을 형성한 멘토들의 초상화를 그리는데, 여기에는 "폭력적이고 위협적인 아버지, 베이스 연주자, 마피아 콘실리에리, 그리고 선(禪) 수행을 소개한 비트 시인 게리 스나이더" 등이 포함된다.
2021년 9월, Four Way Books는 코요테의 시집 ''Tongue of a Crow''를 출판했다. 이 시들은 50년에 걸쳐 쓰였으며, "활동가, 배우, 선불교 승려"로서의 그의 다양한 삶의 여정을 반영한다.
8. 작품 목록
피터 코요테는 배우, 작가, 감독, 각본가, 내레이터로서 영화와 텔레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그는 특히 다수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주요 출연 영화, 텔레비전 시리즈, 저서 등 상세한 작품 목록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8. 1. 영화 (한국어 위키백과 링크)
8. 2. 텔레비전 (한국어 위키백과 링크)
원제Deadwoodeng
The 4400eng
Commander in Chiefeng
Brothers & Sisterseng
Law & Order: Criminal Intenteng
NCIS: 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eng
FlashForwardeng
Law & Order: Los Angeleseng
